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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국내 첫 코로나19 차단 컬러강판 개발

  • 보도 : 2021.03.03 14:13
  • 수정 : 2021.03.03 14:13

항균 럭스틸 바이오 개량…"바이러스 99.9% 사멸"

조세일보

◆…럭스틸 바이오 샘플. 사진=동국제강 제공

동국제강이 럭스틸 바이오 제품의 성능을 개량을 통해 국내 처음 코로나19 차단 컬러강판 개발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럭스틸 바이오는 국내 첫 항균 컬러강판으로 이를 활용해 30분 내 코로나19를 99.9% 사멸하는 항바이러스 성능을 확보했다는 게 동국제강의 설명이다.

항균 컬러강판이 박테리아, 곰팡이 등에 대한 저항성을 인증 받았으나 바이러스 사멸 효과를 검증하지 못했던 상황에서 지난해 9월부터 국내 바이러스 전문 검증 기관과 함께 연구에 돌입해 지난달 개발을 마쳤다. 현재 양산을 위해 도료업체와 최종 테스트가 진행 중이다.

동국제강은 럭스틸 바이오의 항바이러스 첨가제를 도료업체와 공유해 다양한 제품으로 적용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을 감안해 공공보건에 힘을 더하고 항바이러스 컬러강판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

회사측은 "컬러강판의 항바이러스 기술로 수요처가 선별 진료소, 수술실, 식품회사, 반도체 공장, 제약회사, 바이오시밀러 공장 등 생활과 밀접하고 바이러스·세균에 민감한 공간의 내외장재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며 "럭스틸에 적용되는 바이오 기술을 앞으로 가전 전문 브랜드인 앱스틸까지 확대 적용해 모든 주거 환경의 보건안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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