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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文대통령 부산 방문, 보궐선거 무관 지역경제 행보"

  • 보도 : 2021.02.25 17:45
  • 수정 : 2021.02.25 17:45

文대통령, 부산-가덕신공항 예정지 등 현장 방문에 野 '선거개입'

靑 "오래전 결정된 행사...한국판뉴딜-지역균형발전 위한 현장 방문"

조세일보

◆…청와대는 25일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이 '과도한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보궐선거와 무관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오래전 결정된 행사"라고 반박했다. 부산 방문한 문 대통령 모습 [사진=연합뉴스TV 방송 갈무리]

청와대는 25일 국민의힘 등 야권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이 '과도한 선거개입'이라고 주장하는 데 대해 "문재인 대통령의 부산 방문은 보궐선거와 무관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행보의 일환으로 오래전 결정된 행사"라고 반박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판뉴딜의 차질없는 추진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련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는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특별법 의결을 앞둔 이날 문 대통령은 부산을 찾아 '동남권 메가시티' 구축전략 보고회에 참석한 후 가덕도신공항 예정지 해상 방문은 물론 부산신항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행보에는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여권 단체장들 외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당 수뇌부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문성혁 해양수산·전해철 행정안전·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대거 함께해, 야권에서는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문 대통령이 부산은 찾은 것은 지난해 2월 부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 참석 이후 1년만이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의 부산 방문과 관련해 "아예 팔을 걷어붙이고 공격적으로 선거행보에 나설 태세"라며 "누가 봐도 대통령의 도를 넘는 선거개입"이라고 반발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은 지난 1월 11일 신년사에서 초광역 지역균형 뉴딜을 강조한 바 있다"면서 "이번 부산방문은 한국판뉴딜 현장으로서 11번째, 지역균형뉴딜투어로서는 전남 신안 해상풍력단지에 이은 2번째 현장 방문"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이번 동남권 메가시티의 핵심거점 지역을 차례로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한국판 뉴딜의 성공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균형 뉴딜 현장을 지속 방문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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