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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이찬희 전 대한변협 회장 영입

  • 보도 : 2021.02.25 17:08
  • 수정 : 2021.02.25 17:55

이찬희 전 회장·부장판사 출신·한국거래소 변호사 잇딴 영입

민철기·이승호 변호사, 송무 부문 합류…구민승 변호사 지재권 부문

기업법무 및 금융 부문, 한국거래소 출신 권준호 변호사 합류

조세일보

◆…법무법인 율촌이 최근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 (사진=조세일보 DB)

법무법인 율촌이 이찬희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을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대법원 재판연구관 출신 부장판사와 한국거래소 출신 변호사도 잇따라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대한변협 회장 퇴임 이후 행보에 관심이 모였던 이찬희 변호사(연수원 30기)는 율촌에 합류하며 "협업 정신을 바탕에 둔 율촌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문화와 가치에 끌렸다"며 "율촌의 고문으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17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을 지냈고, 2019년 제50대 대한변협 회장을 역임했다. 법조계에서는 이 변호사가 법조인 최대 조직의 수장으로서 리더십과 추진력, 공익성을 충분히 발휘했다고 평가한다.

부장판사 출신인 민철기(연수원 29기), 이승호(연수원 31기) 변호사도 율촌 송무 부문에 새롭게 합류했다. 민 변호사는 서울서부지법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춘천지법, 울산지법 부장판사 등을 거쳐 최근까지 서울 동부지법 부장판사로 재직했다. 특히 대법원 형사근로조 재판연구관 등 두 차례에 걸쳐 대법원 재판연구관 부장판사를 맡으며 기업 형사에 정통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 변호사는 서울동부지방법원을 시작으로 서울중앙지법, 부산지법, 광주지법 등을 거쳤다. 최근까지 대법원 민사신건조 총괄 및 전속조 재판연구관을 역임하는 등 이 변호사 역시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두 차례 맡은 바 있다. 특히 민사 부문에 전문성과 현장감을 두루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적재산권 부문에는 부장판사 출신의 구민승(연수원 31기) 변호사가 영입됐다. 구 변호사는 대법원 지적재산권조에서 4년간 재판연구관으로 근무하며 2018년 총괄재판연구관을 맡았다. 또 대구지법, 수원지법, 서울중앙지법에서 근무했으며 최근 서울고법 판사(민사 지적재산권 전담 및 형사 재정신청 전담)로 재직했다. 구 변호사는 대법원의 지적재산권 관련 사건을 검토하는 총괄재판연구관 재직시 새로운 이슈의 사건을 해결한 경험과 전문지식이 풍부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기업법무 및 금융 부문에는 한국거래소 출신의 권준호 변호사(변시 2기)가 합류했다. 권 변호사는 최근까지 한국거래소 기업지원부 기업서비스팀 팀장을 맡았으며, 2002년 한국거래소 입사 후 한국거래소와 공시부에서 20년 가까이 근무하며 금융과 자본시장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율촌 관계자는 "다양한 경력과 탁월한 전문성, 현장감을 겸비한 변호사를 대거 영입함으로써 점차 전문화, 다양화, 고도화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며 서비스 역량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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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은 최근 부장판사 출신의 민철기(왼쪽부터), 이승호, 구민승 변호사를 영입했다. (사진=법무법인 율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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