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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3월 개학, 충실한 방역수칙 실천 당부"

  • 보도 : 2021.02.23 16:18
  • 수정 : 2021.02.23 16:18

새 학기 일주일 앞으로…오늘부터 건강 체크

교사·교직원들 경각심 갖고 사적모임 자제

조세일보

◆…[사진=연합뉴스]

방역당국이 다음 주부터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과 학교의 충실한 방역수칙 실천을 당부했다. 

23일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새 학기의 시작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학교에서는 방역수칙을 더욱 충실히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이제 1학년이 되어 입학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마음은 설레일 것”이라며 “오랜 비대면 수업과 겨울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돌아가 친구들을 만날 학생들의 마음도 들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교육부와 함께 신학기 학사 운영과 학교 방역 상황에 대해서 논의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한 대책을 협의했다”며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들과 학교에서는 ▲등교 일주일 전인 오늘부터 가정에서 건강 상태를 면밀히 살펴 자가진단 어플에 건강 상태 입력하고 ▲증상이 있으면 당원이나 등교하지 않고 가까운 진료소를 찾아 검사받고 ▲학교에서도 일과 시간에 항상 마스크를 착용하고 실내 환기와 같은 감염예방조치를 반드시 이행해 방역수칙을 더욱 충실히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지역사회의 감염위험이 충분히 낮아지지 않은 상황에서 개학을 맞이하게 되었고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코로나19의 발생 위험은 상대적으로 좀 높아진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등교수업을 확대하기로 한 것은 학생들에게 충분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것이며 적극적인 방역의 실천으로 유행을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전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방역당국과 교육당국 그리고 가정에서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재까지 학교 내에서의 방역수칙은 비교적 잘 지켜지고 있는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학교 이외 학원이나 특정 모임 등에 대한 지도가 필요하며 특히 학생들과 접촉하는 교사들 그리고 다른 교직원들 분들은 더욱 경각심을 갖고 사적모임 자제나 거리두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셔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방역당국은 이번 주에 시작되는 백신 접종과 함께 코로나19 상황이 안정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그날까지 잠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국민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긴 여정에 힘들고 지치셨겠지만 방역당국을 믿고 방역수칙의 준수에 조금 더 함께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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