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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 순매도 속 0.31% 하락…코스닥 1.85%↓

  • 보도 : 2021.02.23 16:12
  • 수정 : 2021.02.23 16:12

조세일보

◆…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23일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하락했다. 장개시 직후 3030선까지 밀렸지만 오후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만회했다. 코스닥은 2% 가까이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66포인트(0.31%) 내린 3070.09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10.49포인트(0.34%) 하락한 3069.26에 시작 후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확대했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으로 간밤에 나스닥 지수가 2.46% 급락하며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전날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1.39% 부근까지 상승했고 2년물 국채와 10년물 금리 차이는 약 4년 만에 최대로 확대된 바 있다.

장초반 3030선까지 후퇴했던 지수는 장후반으로 갈수록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 낙폭을 줄였고 3070선에서 장을 마감했다. 오후 한때 상승세로 전환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377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004억원, 788억원을 순매수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 업종이 2.94% 내리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기계와 종이목재 업종도 각각 1.89%, 1.22% 하락했다. 반면 섬유의복과 철강금속 업종은 각각 4.54%, 2.64%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LG전자(-5.12%), 셀트리온(-4.36%), 삼성SDI(-3.92%), LG화학(-3.38%), 한화솔루션(-3.40%), 현대글로비스(-3.07%) 등이 3% 넘게 내렸다. 반면 롯데케미칼(+7.95%), 한국조선해양(+7.69%), 현대중공업지주(+7.29%), POSCO(+4.29%), S-Oil(+4.16%), 현대제철(+3.88%), 삼성중공업(+3.37%) 등은 3% 넘게 올랐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0.24% 내린 8만2000원, 2위인 SK하이닉스는 1.47% 상승한 13만8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 지수는 17.69포인트(1.85%) 하락한 936.60에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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