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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장 "관세무역 데이터 개방… 인공지능 인재육성"

  • 보도 : 2021.02.23 11:26
  • 수정 : 2021.02.23 11:26

관세청-기초과학연구원

인공지능 기술연구 협약 체결

조세일보

◆…노석환 관세청장이 관세무역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관세청)

노석환 관세청장이 "공공분야의 관세무역 데이터를 개방해 디지털경제 활성화와 우수한 인공지능 인재 육성에 활용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노 청장은 지난 22일 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과 '관세무역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에 따라 관세청 데이터와 기초과학연구원(IBS)의 인공지능 전문역량을 융합해 양 기관이 합의한 과제를 수행하는 공동연구 체계를 3년간 운영한다.

양측의 주요 연구 과제는 인공지능 기반으로 한 ▲수입 우범화물 예측 ▲국제통일상품분류체계(HS)에 따른 상품분류 ▲코로나19 전후의 우리나라 수출입무역 패턴 변화 분석 등이다.

관세청은 도출되는 결과를 관세정책의 수립에 활용하고, 기초과학연구원은 인공지능 모델 연구개발에 활용하기로 합의했다.

노도영 기초과학연구원장은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관세청과 공동연구를 시작으로 인공지능을 활용해 복잡하고 다양한 초대형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이를 사회문제해결에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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