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
비수도권 2단계에서 1.5단계로 조정
수도권 영업제한도 10시로 완화
5인 이상 모임금지는 유지로 가닥
◆…서울역에 설치된 중구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사진)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이 기존 2.5단계에서 2단계로 하향 조정된다. 이에 따라 영업제한은 오후 9시에서 10시로 1시간 연장된다.
정부는 설 연휴가 끝나는 15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이 같이 적용한다는 방침을 전했다.
비수도권의 경우 거리두기는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된다.
다만,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는 2주 간 유지될 전망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방역대책본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오전 11시 경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