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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세무일지]

665만 개인사업자… '25일' 주목해야 하는 이유

  • 보도 : 2021.02.01 06:00
  • 수정 : 2021.02.01 06:00

25일, 개인사업자 부가가치세 신고기한

10일,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기한

"세금일정 챙겨야 불필요한 가산세 방지"

조세일보

지난달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지 않은 개인사업자(일반·간이과세자)라면 이달 25일(목)까지 세금신고·납부를 반드시 마쳐야 한다. 

국세청은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고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개인사업자'에 대해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당초 1월 25일에서 1개월 직권 연장했다.

개인 일반과세자는 지난해 하반기 분(7∼12월)에 대해, 간이과세자는 1월부터 12월까지의 실적이 신고 대상이 된다. 

이미 부가가치세 신고·납부를 마친 개인사업자라면 상관없지만 기한이 연장됐다는 소식을 듣고 세금신고를 미뤘다면 이 달 25일까지 빠뜨리지 않고 신고·납부해야 불필요한 가산세를 피할 수 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꼼꼼히 챙겨 신고해야 불필요한 가산세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세무전문가들의 조언이다.

2월 10일(수)에는 2020년 귀속 부가가치세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기한이 기다리고 있다. 병·의원이나 주택임대업 등 부가가치세가 면세되는 개인사업자라면 10일까지 지난해 귀속 수입금액(매출액 등)을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 현황신고를 마쳐야 5월 종합소득세 신고 시 국세청으로부터 간편 신고 서비스를 제공받아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어 빠뜨리지 않아야 할 세무일정 중 하나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예년처럼 세무서에서 신고서 작성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홈택스(전자신고) 또는 서면으로 신고해야 한다는 게 국세청 측 설명이다.  

매달 10일은 ▲원천세(반기 납 포함) 신고납부 ▲증권거래세 신고납부(법 제3조 제1호 및 제2호 납세의무자) ▲인지세납부(후납) ▲ICL(취업 후 학자금상환)원천공제 신고납부일이다.

2월 1일의 경우 ▲개별소비세(석유류, 담배) 교통·에너지·환경세 신고 납부기한이 기다리고 있으며 ▲양도소득세 예정신고(20년 11월 양도 분) ▲상속·증여세 신고 납부(20년 10월 증여, 20년 7월 상속 분), ▲소득세 중간예납 분 분납기한(20년 1∼6월)을 체크해야 한다.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에서는 ▲지난해 하반기 근로소득간이지급명세서 제출기한 ▲지난해 4/4분기(10∼12월) 일용근로소득지급명세서 제출기한 등을 꼼꼼히 챙겨야 한다.

이 밖에 개별소비세(석유류, 담배 제외)의 대상이 되는 과세유흥장소 사업자는 25일까지 신고·납부를 마쳐야 한다.

한 세무전문가는 "달력에 신고·납부기한 만이라도 꼭 체크해 미리 신고 자료 및 증빙 등을 챙겨두는 습관이 절세의 기본"이라며 "기한에 하루라도 늦으면 불필요한 가산세가 붙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세금을 신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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