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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선교회발 집단감염 297명…관련 시설 32곳 검사명령·권고 통보

  • 보도 : 2021.01.27 14:43
  • 수정 : 2021.01.27 14:43

IM선교회 관련 6개 시설에서 총 297명 확진

사회적 거리두기 가급적 29일 발표

확진자 수, 감염 재생산지수, 사회적 수용성 등 검토

조세일보

◆…[사진=연합뉴스]

IM선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에서 300명 가까이 발생한 가운데 정부가 해당 선교회에서 운영하는 전국 32개 시설에 검사명령 또는 권고를 통보했다.

27일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어제 오후 10시를 기준으로 IM선교회 관련 6개 시설에서 총 297명의 환자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선교회에서 운영 중인 32개 시설을 중심으로 검사 명령 또는 권고를 통보했다”며 “관련 단체나 시설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일제검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전시 중구 IM선교회 건물에 위치한 IEM국제학교에서는 학생과 교직원 등 13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IM선교회 소속 광주 TCS국제학교에서도 109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반장은 “아직 IM선교회를 중심으로 한 교육시설에서 검사를 거부하거나 하는 사항은 없다”며 “역학조사를 철저하게 수행 중이며 접촉자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협력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논의를 통해서 선제적인 검사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 집단감염이 언제까지 확산될지 현재로서는 단언하기 상당히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확산세를 막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는 31일에 종료되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서는 “전반적으로 확진자 수에 대한 평가, 감염 재생산지수, 사회적 수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논의하고 있다”며 “가급적 금요일(29일)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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