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T
지난해 10월부터 KT와 서울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시작한 비대면 학습 프로그램으로 대학생 멘토 1명이 중학생 멘티 3명을 담당하는 4인 비대면 그룹 멘토링 형식으로 진행되며 KT의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활용한다.
대학생 멘토는 주 4시간씩 중학생 멘티에게 국·영·수 등 기초 학력 과목을 중심으로 희망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교육하며 현재 대학생 100명과 중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랜선야학 1기를 진행 중이다.
이번 광고는 자녀 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들이 각자의 사연을 털어놓는 내용으로 휴교 등 돌봄 공백에 퇴사나 휴업까지 고려하거나 원격수업으로 인한 학습격차 문제에 대한 걱정을 랜선 야학으로 도우려 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KT는 지난해 3월부터 마음을 담다라는 제목의 기업 캠페인을 통해 사람을 위한 따뜻한 기술을 기반으로 국민 개개인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청각 장애인에게 목소리를 찾아 준 이야기를 시작으로 온라인 라이브 결혼식, 비대면 드라이브인 졸업식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