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KT
명절 당일 뒤집개 대신 봉고차 열쇠를 집어든 큰 며느리가 남편 몰래 며느리들을 하나, 둘 차에 태워 탈출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로드무비로 성별과 세대를 아울러 명절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휴먼 코미디 영화다.
뮤지컬 베르나르다 알바의 정영주가 며느리들을 모두 데리고 탈출하는 대범한 큰엄마 이영희 역을 맡고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 눈이 부시게 등에서 연기를 펼쳐온 선보인 김가은이 예비 며느리 최은서 역을 맡았다. 이외에 황석정, 조달환, 유성주 등이 출연한다.
Seezn(시즌)의 오리지널 영역을 오프라인 극장에 공개한 첫 사례로 극장 개봉은 물론 설 연휴 SBS에서도 방영하는 등 SBS콘텐츠허브 유통망을 통해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을 계기로 오리지널 콘텐츠 영역을 숏폼에서 웰메이드 미드폼으로 확장하고 영화 더블패티 등 다양한 미드폼 오리지널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Seezn(시즌)은 2018년부터 누적 140여 타이틀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 최다 오리지널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이후 선보일 더블 패티는 국내 개봉 전 아시아 6개국에서 선 판매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