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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세 성인은 3분기부터 코로나 백신 1차 접종"

  • 보도 : 2021.01.13 16:35
  • 수정 : 2021.01.13 16:35

조세일보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일부 무관함. [사진=DB]

방역당국은 다음 달부터 의료진과 집단시설에 거주하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접종하고 19~49세 성인은 3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다.

13일 이선규 중앙방역대책본부 예방접종관리팀장은 “전문가 의견을 거쳐 우선접종권장대상을 중심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할 것이며 올 3분기에 만 19~49세 이상 성인들도 접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방접종관리팀장은 “백신의 도입상황이나 우리나라의 코로나19 유행 상황, 백신의 특성 등을 고려해 도입 전 전문가 검토를 거쳐 우선순위를 사전에 투명하게 결정할 것”이라며 “(2월부터)고위험 의료기관의 의료진과 집단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을 중심으로 첫 번째 접종이 진행되고 이후 순차적으로 접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백신은 대부분 2회 접종이 한 세트가 되는데 많은 물량이 공급될 3분기에는 우선접종 권장 대상자가 아닌 19~49세 성인들도 1차 접종이 시작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질병관리청이 공개한 우선접종 권장 대상안에 따르면 ▲의료기관 종사자 ▲집단시설 생활자 및 종사자 ▲노인(65세 이상) ▲성인 만성질환자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 및 직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50∼64세 성인 ▲경찰·소방 공무원·군인 ▲교정시설 및 치료감호소 수감자 및 직원 등이 우선전종 대상자로 검토 중이다.

정부는 오는 2월부터 시작 될 우선접종 대상자를 3200만~3600만 명 정도로 추산하고 구체적인 명단과 접종 순서, 범위 등 접종 계획을 논의 중이다.

또한 최대한 신속한 예방접종과 집단면역 형성을 추진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시행하며 화이자와 같이 특수한 보관운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국가 재정에서 접종비용 일체를 부담하고 이외에 일부 민간 의료기관에서 시행하는 접종비에 대해서는 건강보험에서 일부 부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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