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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다음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00~700명"

  • 보도 : 2021.01.11 15:13
  • 수정 : 2021.01.11 15:18

감염재생산지수 0.88 "고무적인 상황"

1주 후 600~700명 추정

임시선별검사소 17일까지 운영

조세일보

◆…[사진=연합뉴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다음 주 일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600~700명대로 예측했다.

11일 정은경 본부장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감염재생산지수가 지난주(12월 27일~1월2일) 1.0 정도로 떨어졌고 이번 주(1월3일~9일) 추계한 것은 0.88로 고무적인 상황”이라며 “현재와 같은 추세를 유지하면 1주 후 확진자 수는 600~700명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중간에 대규모 집단발생이 생기거나 하는 그런 상황이 생길 경우 환자 수 변동 폭이 상당히 크다”면서 “재생산지수만 가지고 환자 수를 예측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확진자 발생 추이는 완만한 감소세이나 불안한 요인들이 있다”며 “감염경로 조사 중 사례가 26.2%로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원이 존재함에 따라 전파 위험은 여전히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수도권의 144개소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오는 17일까지 지속할 예정이며 운영평가 등을 통해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환자 발생의 조기 인지가 어렵고 돌봄 필요에 따른 격리의 한계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는 감염취약시설에 대해서는 선제검사와 종사자의 행정명령을 강화하고 확진자 발생 시 긴급현장대응팀을 파견할 방침이다.

정 본부장은 “지난주부터 계속되는 한파로 인해서 밀폐된 실내생활이 증가하고 있어 실내에서 환기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전했다.

이날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51명으로 작년 12월 1일 이후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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