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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연말정산]직장인의 稅테크 '연말정산' 쪼개기

⑯미혼 직장인, 이도 저도 안 되면 '표준세액공제' 택하자

  • 보도 : 2021.01.05 06:00
  • 수정 : 2021.01.05 06:00
조세일보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는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등 본인이 실제 지출한 금액에 대해 공제를 받는 '특별세액공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특별세액공제와 관련된 지출이 마땅히 없는 근로자라면 '표준세액공제'를 꼭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세액공제는 특별세액공제와 표준세액공제 가운데 하나를 근로자 본인이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근로자는 해당 연도에 지출한 비용 중 공제대상 금액과 인적공제 사항을 기재한 소득·세액공제신고서와 해당 공제내역의 실제 증명서류 등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명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에도 근로자 본인에 대한 인적공제 및 표준세액공제(13만원)만 일괄적으로 적용받을 수 있다.

표준세액공제는 일괄적으로 공제가 이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연말정산 대상 근로자가 특별세액공제와 소득공제, 월세세액공제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 산출세액에서 '13만원'을 일괄 공제하는 방식이다.

조세일보

특별세액공제를 선택할 것이냐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할 것인지 여부는 근로자의 지출 규모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세무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상대적으로 지출이 적은 저소득자나 부양가족이 없는 1인 가구라면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것이 나은지 신중하게 고려해 보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특별세액공제와 소득공제, 월세 세액공제 합산 금액이 13만원 이하라면 당연히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고 13만원 이상인 경우라면 특별세액공제를 선택하는 게 유리하다.

한 세무사는 "표준세액공제를 선택하면 최소한 13만원은 세액공제 받을 수 있는데다 서류제출 같은 의무도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꼼꼼히 따져 비교해본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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