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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세무일지]

사업자라면 '25일' 주목…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 기한

  • 보도 : 2021.01.01 07:00
  • 수정 : 2021.01.04 09:10

조세일보

매년 1월은 사업자들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살펴볼 '세무일정'이 있는 달이다. 지난해 사업실적에 대한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납부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보냈지만, 납부해야 할 세금이 있다면 꼼꼼히 챙겨 신고해야 불필요한 가산세를 피할 수 있다는 것이 세무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모든 개인사업자(일반과세자 및 간이과세자)의 경우 신고·납부기한이 당초보다 1개월 연장되어 2월 25일(목)까지 신고 납부를 마치면 된다. 

법인의 경우 지난해 10월∼12월까지, 개인 일반과세자는 7∼12월까지, 간이과세자(개인)는 1∼12월까지의 실적이 신고 대상이 된다.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납세자라면 자동차세 연납을 통해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꼼꼼히 체크해야 하는 항목이다.

자동차세는 1월에 1년분을 한꺼번에 납부(연납)하면 연간세액의 10%에 가까운(약 9.15%)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이달부터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위택스(www.wetax.g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연납신청방법은 우측 상단에 보이는 전체메뉴를 클릭한 뒤 부가서비스 코너에서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누르면 된다.

다만, 지방세인 자동차세의 경우 지자체 별로 일정이 다를 수 있어 각 시군구 사이트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구로구청의 경우 전년도 연납자를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 없이 고지서를 일괄 발송한다.

매달 10일은 원천세(반기납 포함) 신고납부, 증권거래세 신고납부(법 제3조 제1호 및 제2호 납세의무자), 인지세납부(후납), ICL(취업 후 학자금상환)원천공제 신고납부일이다.

하지만 이 달의 경우 신고·납부기한인 10일이 휴일(일요일)이어서 국세기본법 제5조(기한의 특례) 규정에 따라 평일인 11일(월)까지 납부 기한이 연장된다.

지난해 4분기(10월∼12월) 주세의 경우 이달 25일까지 신고 납부해야 하며 개별소비세(석유류, 담배 제외)의 대상이 되는 사업자는 마찬가지로 25일까지 신고·납부를 마쳐야 한다.

한 세무전문가는 "달력에 신고·납부기한 만이라도 꼭 체크해 미리 신고 자료 및 증빙 등을 챙겨두는 습관이 절세의 기본"이라며 "기한에 하루라도 늦으면 불필요한 가산세가 붙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 세금을 신고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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