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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대 구진열 인천청장 퇴임]

떠나는 구진열… "온정으로 세무행정 펼쳐 달라"

  • 보도 : 2020.12.30 14:44
  • 수정 : 2020.12.30 14:44

조세일보

◆…30일 오전 퇴임한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직원들 앞에서 퇴임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 인천지방국세청)

구진열 인천지방국세청장이 27년간 몸담았던 조직을 떠나며 "따뜻한 마음으로 납세자를 위한 세정지원을 펼쳐달라"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30일 오전 인천광역시 구월동에 소재한 인천지방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퇴임식에서 구 청장은 이 같이 말했다.

이번 퇴임식은 인천지방국세청 소속 국장 및 과장 등 소규모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구 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은 나날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어려움의 끝이 아직 보이지 않고 있다"며 "어려운 납세자를 도울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찾아보고 따뜻한 말 한마디 배려 깊은 행동 하나하나로 더욱 따뜻한 세정(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세청이 되기 위해서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며 "공복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어려운 일이지만 어려운 여건 속에도 각자의 업무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국민이 편안하고 보다 나은 국세행정 구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구 청장은 취임 당시에도 "납세서비스기관이자 세법 집행기관으로서 국민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신뢰하는 국세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 공감과 신뢰를 얻지 못하는 국세행정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27년간의 정든 국세청 조직을 떠난 구 청장은 앞으로 세무대리인으로서 제2의 삶을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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