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 9명, Master 1명, 전문위원(전무급) 2명, 전문위원(상무급) 1명, 총 22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인사이동을 실시했다.
중소형사업은 OLED의 超격차 경쟁력의 지속, 대형사업은 퀀텀닷 디스플레이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경영성과 창출 능력과 성장잠재력을 겸비한 인물 중심으로 발탁됐으며 연구개발, 제조기술, 영업/마케팅 등 각 부문에서 고르게 핵심인력들이 승진했다.
지난해 최초로 2명의 여성 임원을 배출한데 이어 연구개발 분야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 온 우수 여성인력 2名을 임원 승진시키는 한편 향후 퀀텀닷 디스플레이 기술 선도, Foldable 대세화에 대비하기 위한 핵심인력은 Master 및 전문위원으로 발탁했다.
먼저 부사장에는 엄문섭, 이종혁, 조성순, 전무에는 강정태, 김경한, 박진우, 진승호, 최권영, 최헌복, 상무에는 금지환, 류호창, 배성현, 손상락, 신원주, 안나리, 오은정, 윤여건, 전 진T가 승진했다.
더불어 Master에는 박승호 전무급 전문위원은 이성택, 이장두, 상무급 전문위원에는 조윤형이 승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