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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주 "회원위해 일할 것"…본회장 선거 출마 의지 밝혀

  • 보도 : 2020.12.03 14:40
  • 수정 : 2020.12.03 14:40

인천지방세무사회, 비대면 회원송년회 개최

인천광역시로부터 기관 표창 받아

내년 2월경 회관입주 가능할 것

조세일보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이 송년회에 참석한 회직자들에게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이금주 회장은 "지난 1년간의 성원과 협조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일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인천지방세무사회)

내년 6월 진행될 예정인 한국세무사회 본회장 출마 의사를 밝힌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이 "인천지방회관 확보, 회원 및 직원교육의 획기적 확대, 회원사무소 직원구인난, 지역세무사회 활성화와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 2일 인천 계양구에 소재한 카리스호텔에서 한 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소회를 밝혔다.

이 회장은 "인천지방회가 창립 이후 단시일 내에 안정될 수 있었던 것은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며 "회장 당선 이후 지금까지 회원 여러분과 함께 인천지방회가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지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언급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의 최대 현안이었던 회관마련과 관련해서는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힘입어 지난 6월 인천시 계양구 계산동에 회관 부지를 마련했다"며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으로 내년 2월경에 입주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원 및 직원교육에 대해선 "회원과 사무소직원이 직접적으로 혜택을 받는 것은 교육뿐 이기에 교육업무의 지방회 이관을 중부지방회장 재임 때에도 건의한 바 있고 인천지방회장으로서 또다시 건의했지만 아직까지 개정되고 있지 않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이 회장은 "1만 4천여 회원의 권익신장과 제도개선, 세무사회의 발전과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회원의 부름이 있다면 언제든 더 큰 봉사와 헌신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회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회가 주어진다면 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도전해 볼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송년회에서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방세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광역시장으로부터 기관표창을 받았다. 표창수여는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한 박남춘 인천시장을 대신해 유윤상 부회장이 이금주 회장에게 전달했다.

인천지방세무사회는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최선을 다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인천세무고등학교 김예진·조영림 학생 ▲경기세무고등학교 김주령·전다은 학생 등 4명에게 각각 5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인천지방세무사회 관계자는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앞서 지난 3월 코로나 사태 극복을 위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과 지난 8월 사상 최장의 장마로 인한 피해복구를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금한 성금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과 관련해 작은 위험이라도 사전에 방지키 위해 인천시 감염병 관리자로부터 철저한 방역지침을 전달받아 준비하는 한편, 행사를 진행하는 호텔측 방역팀과도 연계해 자체방역을 강화하는 등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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