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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올해 성장률 전망 -1.1%로 상향…내년 3% 예상

  • 보도 : 2020.11.26 11:12
  • 수정 : 2020.11.26 11:12

조세일보

한국은행이 26일 올해 우리나라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1.3%보다 0.2%포인트 상향한 -1.1%로 수정했다. 내년 성장률도 3.0%로 0.2%포인트 높여 잡았다.

한은은 이날 발표한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8월 -1.3%보다 0.2%포인트 올렸다.

올 초 2.1% 성장을 전망했던 한은은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지난 5월 -0.2%, 8월 -1.3%로 두 차례에 걸쳐 대폭 내린 바 있다.

내년 성장률은 3.0%로 전망했다. 직전 전망 2.8% 보다 0.2%포인트 올렸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0.5%, 내년에는 1.0%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에서 “국내경제는 완만하게 회복되는 모습을 나타냈다”며 “민간소비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 등으로 더딘 회복 흐름을 보이고 건설투자 조정이 이어졌으나, 설비투자가 회복 움직임을 나타냈으며 수출은 개선 흐름을 지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나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며 “GDP성장률은 금년중 –1%대 초반, 내년에는 3% 내외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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