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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의장 "다자주의 무역체제 의지 재확인해야"

  • 보도 : 2020.11.21 00:34
  • 수정 : 2020.11.21 00:34

야신 말레이 총리, APEC이 포용해야 할 세 가지 우선순위 제안

"규칙 기반한 다자주의 무역체제...모든 기업들에 굉장히 중요"

"코로나19 팬데믹, 장기적 영향 줘...APEC의 중대성 더 강화돼"

"글로벌GDP 60% 차지 APEC, 팬데믹 이후 경제회복 견인 큰 역할 할 것"

조세일보

◆…APEC 의장인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20일 APEC 회원국 정상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에 기반한 다자주의 무역체제에 대해서의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영상 회의장 모습 (사진=청와대)

APEC 의장인 무히딘 야신 말레이시아 총리는 20일 APEC 회원국 정상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규칙에 기반한 다자주의 무역체제에 대해서의 우리의 의지를 재확인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야산 총리는 이날 오후 화상으로 개최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회사에서 “APEC 회원국들이 반드시 포용해야 하는 세 가지 우선순위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은 모든 기업들에게 있어서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역내 경제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다자무역체제 강화를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야신 총리는 이날 화상으로나마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된 점에 대해 “비록 화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이것은 APEC에 있어서 가장 한 해를 기념하는 행사라고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APEC은 인큐베이터로서 많은 능력을 가능하게 해 주는 기구라고 생각한다”면서 “경제적 아이디어를 더욱 더 발전시킬 수 있고, 구속력이 없는 합의에 기반한 협력에 기초해서 더욱 더 발전시키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한 “코로나19 팬데믹은 장기적인 영향을 가져다준 것 같다. 통상과 경제의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데 많은 생각의 사고가 바뀌는 것을 보았다”며 “지금 코로나19가 미친 영향을 논의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왔다.  APEC의 중대성은 더욱 더 강화된 것 같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역내의 해결책을 도모해서 보건·의료 우선순위와 경제적 우선순위 간의 균형을 찾으려고 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는 서로의 상이한 점이 아니라 어떤 면에 있어서 비슷한지를 찾아내고, 이 갈등과 위기 속에서도 인류는 반드시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야신 총리는 “우리는 코로나19를 대응하는 데 있어서 함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야 된다”면서 “그런 만큼 전 세계인들이 백신에 대해서 공평한 접근을 가질 수 있어야 되겠고, 적정한 가격에 공평하게 공정한 의료 기구와 의료 물품에 대해서 접근을 할 수 있어야 되겠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글로벌 GDP의 60%를 차지하고 있는 APEC은 팬데믹 이후의 경제 회복을 견인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통상과 투자를 통해서 경제 하강에서부터 더욱 더 벗어날 수 있을 것이고, 건설적으로 함께 노력해서 이 지역이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회복과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도 힘줘 말했다.
 
야신 총리는 정상들을 향해 “APEC은 지금 굉장히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회원국들이 반드시 포용해야 하는 세 가지 우선순위를 제안했다.

그는 가장 중요한 것이 규칙 기반한 다자주의 무역체제에 대한 APEC 회원국들의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제안했다.

그는 “시장의 확실성 또 예측가능성이야말로 무역과 투자를 원활하게 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런 위기의 순간에도 계속해서 무역과 투자를 원활하게 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디지털 경제 확충을 제안했다. 그는 “일자리를 창출해야 되는 압박을 느끼고 있고, 그리고 계속해서 일자리를 잃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혁신과 디지털화 역시 이 맥락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야신 총리는 또한 포용적 경제 성장을 강조했다.

그는 “경제 회복과 또 성장은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상황에서 이뤄져야 되겠다”며 “2020 APEC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말레이시아는 주제인 공동번영의 회복력 있는 미래를 향한 인적 잠재력 극대화를 더욱 더 개진해 나가려고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APEC에서 하는 모든 활동은 결국 국민들에 번영을 가져다줘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무역과 투자는 경제 성장을 가져다 주었고 아태지역에 있어서 많은 부를 가져다줬다는 점을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동시에 과연 모든 국민들이 같은 이익을 누렸는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무역이 가져다주는 모든 혜택을 골고루, 또 투자가 가져다주는 혜택을 모든 분들에게 골고루 나눠줘야 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아가 “이것을 공통된 번영, 공동 번영을 통해서 할 수 있다”며 “공동 번영은 또한 삶의 질을 더욱 더 개선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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