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세무사·회계사

세무사고시회 이창식 체제 공식 출범… "세무사법 통과에 주력"

  • 보도 : 2020.11.20 18:46
  • 수정 : 2020.11.20 18:46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하는 고시회'

타 자격사와의 소통창구 마련할 것

세무사, 사전 컨설팅 교육 상시 주최

유튜브 등 비대면 창구 활성화 공약

조세일보

◆…20일 오후 서울 한국도심공항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열린 '제50회 한국세무사고시회 정기총회' 행사에서 곽장미 전임 회장(왼쪽)이 이창식 신임 회장(오른쪽)에게 회기를 인계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창식 세무사가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으로서 새로운 첫 발을 내딛었다.

한국세무사고시회(이하 고시회)는 20일 오후 강남구 도심공항터미널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제5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곽장미 전 회장(제24대)의 이임 및 이창식 회장(제25대)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24대 곽장미 전 회장의 이임식과 재임공로패 전달에 이어 신임 회장인 이창식 회장의 취임식 순서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김완일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유영조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이금주 인천지방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현재 의원 입법안으로 국회에 제출된 세무사법 개정안이 원활히 통과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각 전문자격사의 타 자격 침해의 방지를 위해 타 자격사들과의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세무사 제도의 발전과 불합리한 세무사법의 개선을 위한 공청회 개최 및 세미나의 주기적 개최를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신임 회장은 "기존의 고시회 교육에 대한 개선과 회원들을 위한 사전적인 컨설팅 교육 등의 상시적 주최를 추진 할 것"이라며 "신규 회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 제공 및 유튜브 등 비대면 독립창구를 활성화 하겠다"고 약속했다.

취임 전 권한대행 기간까지 합쳐 2년 7개월 간 고시회를 이끌어온 곽장미 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쉬운 것은 없다"고 운을 뗐다.

곽 전 회장은 이어 "현안 문제로 세무사법 개정이라는 큰 과제가 남아있지만 새로운 집행부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회장 직은 물려주지만 회원으로 돌아가 힘이 닿는 데 까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시회는 지난 1972년 창립해 1만4000여명의 세무사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단결을 도모하고 매년 세무사 시험 합격자를 위한 환영회 개최, 회원의 직무수행능력을 위한 상·하반기 연수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