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세 > 세무사·회계사

율촌·사단법인 온율·다음세대재단, 비영리스타트업 위한 업무협약

  • 보도 : 2020.11.20 17:44
  • 수정 : 2020.11.20 17:44

밀착형 법률지원 통해 비영리스타트업 안착 환경 조성해 나갈 것

조세일보

◆…법무법인 율촌, 사단법인 온율, 다음세대재단이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방대욱 다음세대재단 대표, 송인보 율촌 변호사, 우창록 온율 이사장 (사진=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율촌(대표변호사 윤용섭), 사단법인 온율(이사장 우창록),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은 비영리스타트업을 위한 백 오피스(back office) 조성의 일환으로 법률 서비스 제공과 비영리단체 제도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은 20일(금) 다음세대재단이 (재)바보의나눔 지원으로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스타트업 사무공간인 '동락가'에서 개최되었으며, 우창록 온율 이사장, 박은수 율촌 고문, 송인보 율촌 변호사,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 그리고 비영리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3자간 업무협약은 율촌과 온율이 전문 역량을 활용해 비영리스타트업을 위한 법률 상담, 문서 표준안 제작, 법제도 개선 운동 등을 지원하고자 이루어졌다. 

율촌과 온율은 일회성 또는 사건별로 단절되어 이루어지는 것이 보통인 기존의 비영리단체 법률지원의 한계를 딛기 위해 비영리스타트업 법률 지원 전담변호사를 직접 고용했다.  

우창록 온율 이사장은 "율촌과 온율은 오랜 기간 쌓아온 공익법인·비영리단체에 관한 전문성을 활용해 비영리스타트업이 어려움을 겪는 법률 분야를 적극적으로 도울 계획"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율촌과 온율의 사회공헌 영역을 더욱 넓히고, 비영리스타트업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율촌과 온율의 공익법제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비영리스타트업이 법률 관련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 본래의 사회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에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회계, 업무 생산성, IT 분야 관련 백 오피스 서비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비영리스타트업 백 오피스 구축사업에 관심이 있는 기업과 기관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비영리스타트업의 경우, 법인 설립, 기부금품 모집, 공시 등 복잡하고 다양한 법률과 제도의 적용을 받고 있어 상당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운영을 해야 하나, 초기 설립단계에 있는 개별 비영리 조직에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이 장벽으로 자리잡고 있다. 

다음세대재단 관계자는 "가용자원이 부족한 비영리 스타트업들이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회계, 법무 등 백 오피스에 해당하는 업무를 직접 처리하면서 오히려 목적 사업에는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