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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배터리사업 분할 확정…12월 신설법인 출범

  • 보도 : 2020.10.30 10:50
  • 수정 : 2020.10.30 10:50

조세일보

◆…LG화학 CI.

LG화학이 배터리 사업부문을 떼내어 물적분할하는 안이 주주총회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른 신설법인 LG에너지솔루션이 오는 12월 1일 출범한다.

30일 LG화학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전지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하는 안건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77.5% 참석에 82.3% 찬성률로 원안대로 승인됐다.

주총안 승인을 위해서는 전체 주식의 3분의 1 이상, 주총 참석 주주의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한데 이를 모두 만족했다. 2대 주주인 국민연금과 개인 투자자들의 반대의견도 거론됐으나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의 찬성 의견이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분할회사는 LG화학의 100% 자회사로 자본금 1000억원 회사로 설립될 계획이다.

신학철 부회장은 이날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 전지 사업 특성에 최적화된 경영체계를 수립하고 시장에서 초격차 지위를 더 확고히하고자 이번 분사를 결정한 것"이라며 "분할로 재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톱5 화학기업으로 도약하도록 지지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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