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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국민 여망 반영된 결과"

  • 보도 : 2020.10.30 10:26
  • 수정 : 2020.10.30 10:26

제3회 회계의 날 개최
은성수 금융위원장 "공인(公認) 회계사의 이름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 다해 달라"

조세일보

◆…은성수 금융위원장(사진=연합뉴스)

'회계의 날'이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것에 대해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회계투명성에 대한 국민적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했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3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포시즌호텔 누리볼룸에서 한국공인회계사회,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열린 제 3회 회계의 날 기념식에서 대리 축사를 통해 "신(新)외부감사법의 공포(2017년 10월 31일)를 기념하는 회계의 날이 지난 5월 내년부터 정부가 주관하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은 금융위원장은 "회계분야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우리 경제의 든든한 토대가 되어주길 바라는 국민적 여망이 반영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회계개혁이 성공해 기업회계의 투명성과 신뢰성이 제고되면 기업가치가 올라가고 궁극적으로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도약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회계개혁의 성공은 정부뿐만 아니라, 기업과 회계업계 등 시장의 모든 참여자가 머리를 맞대고 서로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 가능하다는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러 강도 높은 제도들을 시행하고 시장에 연착륙시키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에 대해 "기업과 회계업계가 회계개혁의 동반자로서 적극적으로 상대를 헤아리고 함께 해결해 나가는 자세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정부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 적절한 개선조치를 시행해 제도의 정착과 이해관계자의 부담완화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겠다"며 "특히 회계업계가 공인(公認) 회계사의 이름에 걸맞은 사회적 책임과 윤리의식을 다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기념식에서는 회계발전에 기여한 7명(훈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이 정부포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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