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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美 샌프란시스코에 위탁개발 R&D 센터 개소

  • 보도 : 2020.10.29 13:16
  • 수정 : 2020.10.29 13:16

글로벌 생명과학회사 2500여개 밀집한 바이오 산업 탄생지에 거점 마련
본사 위탁개발 R&D 최신 플랫폼 그대로 구현…글로벌 CDO 서비스 지원

조세일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인 샌프란시스코에 위탁개발(CDO) 연구(R&D) 센터를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제공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대표 바이오클러스터인 샌프란시스코에 위탁개발(CDO) 연구(R&D) 센터를 열고 글로벌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  29일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했다.

샌프란시스코에는 세계적 바이오 기업들이 탄생한 미국 최대 규모 연구단지가 있으며 2500여개 생명과학 회사가 모여있다.이 회사는 CDO, CMO(위탁생산)서비스가 필요한 다수의 잠재 고객사와 현재 고객사가 분포해 있고 인천 송도 본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지역이라는 점 등을 고려해 첫 해외 진출지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고객사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고  잠재 고객이 밀집한 주요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에 CDO R&D 센터를 추가로 구축해 나가 겠다고 밝혔다.  보스턴, 유럽, 중국 등 CDO R&D 센터를 구축해 보다 많은 바이오테크를 고객사로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삼성바이오의 CDO 사업은 2018년 진출이래 2년여 만에 60여건의 수주 계약을 확보하였으며, 위탁개발한 물질이 올해 들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계획(IND) 승인(2건), 유럽의약청(EMA) IND 승인(1건) 에 잇따라 성공했다. 또 세포주 개발 단계부터 위탁개발한 지아이이노베이션社의 과제(GI-101)가 중국 심시어社에 9000억원 규모의 기술 수출에 성공하기도 했다.

특히 CDO 사업은 속도 면에서 세포주 개발부터 원료 의약품 생산까지 6개월, 완제 생산까지는 7개월로 소요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했다. 현재 글로벌 주요 기업들이 내세우는 동일 범주(세포주 개발부터 원제 및 완제 생산)의 개발 기간인 12개월보다 약 두 배 빠른 수준이다.

지난 8월에는 바이오 신약 세포주 개발에 있어서 세포 발현량을 업계 대비 대비 2배 가량 높이고 세포 생존율을 90% 이상으로 개선한 삼성 고유의 세포주 에스초이스(S-CHOice)를 내놓기도 했다. 이 같은 경쟁력을 기반으로 오는 2025년에는 글로벌 최고 CDO 기업에 이름을 올리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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