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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열전]법무법인 지평 ③조세회계센터

조세·회계 문제, 한 번에 해결…'원스톱' 법률자문

  • 보도 : 2020.10.26 18:11
  • 수정 : 2020.10.26 18:11

지평, 조세·회계 종합서비스팀 '조세회계센터' 발족
조세팀·회계규제팀·상속가사팀·형사팀·입법지원팀 등 개별팀 간 유기적 협업체계 구축
최정욱 센터장(공인회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 포진

조세일보

◆…법무법인 지평은 기업의 복합적인 문제에 대해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조세회계센터'를 최근 발족했다. 천영석(왼쪽부터)·김형우·고세훈·김태형 변호사, 장영은 공인회계사(전문위원), 서민아 변호사, 최정욱 공인회계사, 엄상섭·윤영규 변호사, 구상수 공인회계사, 장윤정·김진권 변호사.

조세와 회계 문제는 대부분의 기업 경제활동과 연계돼 있기 때문에 기업 경영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요소다. 법무법인 지평은 고객의 조세·회계 관련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근 업무 분야별 서비스팀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조세회계센터'를 발족했다.

지평의 조세회계센터는 조세 및 회계 관련 업무를 체계적으로 망라하고, 관련 업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종합서비스팀'이다. 개별 서비스팀에 초점이 맞춰진 기존의 자문을 벗어나 업무 분야별 법률서비스와 조세·회계 문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업무수행 과정을 관리하는 종합 정보센터 역할을 하고 있다.

조세회계센터는 조세팀을 비롯해 회계규제팀, 상속·가사·가업승계팀(상속증여세 업무), 형사팀(조세 및 관세형사 업무), 공공정책·입법지원팀(조세정책 및 세법 개정 관련 업무), 글로벌비즈니스센터(국제조세 업무), 관세통상팀 등 분야별 서비스팀을 하나로 연결해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 지평에서 운영 중인 복합 서비스팀인 글로벌비즈니스센터와 북한투자지원센터에 이어 출범한 조세회계센터는 조세팀 및 회계규제팀과 함께 기업 고객의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한다. 나아가 개별 전문 서비스팀이 놓칠 수 있는 문제를 체크해 최후방에서 개별 업무를 뒷받침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강력한 전문가 풀은 지평 조세회계센터의 가장 큰 강점으로 평가받는다. 조세와 회계를 중심으로 30여 명의 변호사, 회계사, 전문위원 등 기존 개별 서비스팀의 전문가들이 유기적으로 협업하는 '복합 서비스팀'으로 거듭났다.

지평의 업무 분야별 서비스팀에는 김지형 대표 변호사(사법연수원 11기)를 필두로 조세와 회계 문제를 함께 논의하면서 종합적인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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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이 최근 출범한 조세회계센터에는 조세·회계·상속·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다. 김지형 대표 변호사(왼쪽부터 시계방향), 금융위원장 출신 김석동 고문, 조세회계센터장 최정욱 공인회계사, 회계규제팀장 윤영규 변호사, 조세팀장 엄상섭 변호사, 조세회계센터 사무국장 구상수 공인회계사.

김 대표 변호사는 6년간 대법관을 지낸 법률가로서 탁월한 통찰력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업무 방향을 제시한다는 평을 받는다. 민·형사 사건을 비롯해 노동·헌법·행정·조세·특허·공정거래 등 다양한 사건에 대한 재판 경험을 쌓았다. 특히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장,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노동 문제에 관심을 기울여왔다.

과거 독일에서의 법관 연수를 계기로 노동법에 관심을 갖게 된 김 대표 변호사는 지평의 후원을 받아 노동법 분야의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노동법연구소 해밀'을 창립한 바 있다.

'경제통'으로 금융위원장 출신인 김석동 고문은 금융·경제 분야 및 정부 업무 전반에 대한 식견을 바탕으로 기업 대응에 효과적으로 조언하고 있다. 김 고문은 30여 년간 행정부 공무원으로 일하며 재무부, 재정경제부, 금융위 등에서 주요 요직을 맡은 바 있다.

1980년 제23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재정경제원 금융실명제 대책반장, 외화자금과장 등을 지냈고, 2004년부터는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금융정보분석원 원장, 차관보, 금융감독위원회 부위원장, 재정경제부 제1차관을 역임했다. 이후 2008년 2년간 농협경제연구소 대표를 지낸 뒤, 2011년부터 2013년 2월까지 금융위원장을 지냈다.

IMF 외환위기 당시 경제 위기를 헤쳐나가는 역할을 해내면서 '대책반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한 김 고문은 현재 '지평인문사회연구소'의 대표를 맡아 인문·사회·경제·역사 분야의 연구 활동을 하고 있다.

조세회계센터의 센터장을 맡은 최정욱 공인회계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및 대형 회계법인에서 약 30년 동안 세무자문·세무조사지원·조세불복·이전가격 및 국제조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조세 전문가다.

지난 7월 지평에 합류한 최 회계사는 삼정회계법인에서 경영진으로서 세무사업부문 총괄리더를 역임해 로펌과 회계법인, 현업 실무와 조직 관리를 두루 경험한 바 있다. 2016~2018년 기획재정부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고, 올해부터는 법무부의 남북법령연구 특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구상수 회계사는 조세회계센터의 사무국장을 맡아 개별 서비스팀 간 유기적인 연결의 구심점으로서 센터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구 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 다산회계법인 등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서 근무한 뒤 2006년 지평에 합류해 조세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전문서비스팀인 조세팀을 이끄는 엄상섭 변호사(사법연수원 29기)도 조세 분야의 핵심축으로 활동 중이다. 엄 변호사는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 출신으로 2017년부터 3년간 가사재판장으로 상속재산분할 업무를 담당하다가 지난 3월 지평에 새롭게 합류했다.

엄 변호사는 1990년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한 뒤 삼일회계법인 등 국내 대형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회계 및 세무 분야의 경험을 쌓았고, 2000년 사법연수원을 거쳐 지난 2월까지 20년간 판사로 근무했다.

그는 회계사로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서울중앙지법 파산부에서 기업회생 업무를 맡았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대법원 조세조 재판연구관으로 활동하며 조세쟁송 업무를 담당하기도 했다. 또 2017년부터 올해 퇴직할 때까지 수원지방법원 및 수원가정법원에서 가사사건 합의부 재판장을 맡아 이혼 및 재산분할, 상속재산 분할 업무를 담당했고, 2019년에는 가사소년전문법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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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지평의 조세회계센터는 조세·회계 분야뿐만 아니라 상속·가사·가업승계, 국제조세, 조세형사 사건까지 기업 경영 활동과 관련된 전 분야에 대해 법률서비스를 제공한다. 천영석(뒷줄 왼쪽부터)·김형우·김태형 변호사, 장영은 공인회계사(전문위원), 윤영규·김진권 변호사. 고세훈(앞줄 왼쪽부터)·서민아 변호사, 최정욱 공인회계사, 엄상섭 변호사, 구상수 공인회계사, 장윤정 변호사.

조세회계센터의 '회계 문제' 해결은 '회계규제팀'이 담당하고 있다. 회계규제팀은 변호사, 회계사, 전문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회계 관련 법률자문·회계감리·상장폐지 실질심사·분식회계 소송 등 회계규제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오랜 기간 금융규제 및 회계감리 업무를 수행한 윤영규 변호사(사법연수원 28기)가 회계규제팀을 이끌고 있다. 윤 변호사는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사내변호사로 활동하고, 대통령 직속 한·미 FTA 체결지원위원회 협력국장 등을 역임하며 정부와 국회, 경제·사회 단체 관련 업무를 두루 경험했다.

특히 윤 변호사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 금융감독위와 금융감독원에서 사내변호사로 활동할 당시 기업의 구조조정 및 금융회사의 인수합병에 관한 법률적 쟁점을 검토하고 구 증권거래법·은행법·보험업법 등의 개정 작업에 참여했다.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 전문위원을 맡는 등 금융·증권 영역에서 폭넓게 쌓은 경험을 토대로 금융 규제 및 분쟁, 금융회사의 M&A, 자본시장, 전자금융 등의 분야에서 심도 있는 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회계규제팀의 핵심 전문가인 장영은 회계사(전문위원) 역시 회계법인을 거쳐 한국거래소에서 15여 년간 근무한 베테랑이다. 장 회계사는 상장기업의 진입·상장 유지·퇴출 등 회계 전 분야에 걸쳐 이론과 실무 경험을 축적해 회계규제와 관련한 법률서비스에 최적화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평의 조세회계센터는 조세팀과 회계규제팀을 중심축으로 해 개별 서비스팀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상속세와 증여세 분야는 조세법 이외에 가사, 민사, 금융, 부동산 등의 분야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갖춰야만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할 수 있다. 예컨대 가업승계의 경우 단순히 가족법적인 문제를 넘어 기업지배구조 개편 등 기업법 업무와도 연결돼 있어 회사법, M&A 등의 분야와 협업이 필요하며 국제 상속의 경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상속증여세 제도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가 필수적이다.

또 지난 10여 년간 진출한 8개의 해외지사와 국가별 지역 전문 변호사들이 협업해 '국제조세'와 관련된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자타가 공인하는 해외전문로펌으로서의 전문성과 글로벌비즈니스센터를 통한 글로벌네트워크를 국제조세 업무와 결합해 포괄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조세형사 업무와 입법자문 업무에 대해서는 조세팀과 형사팀 또는 입법지원팀이 조세회계센터를 통해 조세와 법률이 결합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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