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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추석 연휴에 이동 자제…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 보도 : 2020.09.16 11:36
  • 수정 : 2020.09.16 11:36

추석 연휴기간의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감염확산이 우려
추석 연휴기간 고속도로 통행료 유료 전환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 집에서 명절을 보내기를 권고"
"해당 기간 통행료 수입은 방역지원에 쓸 것"

조세일보

◆…김강립 중대본 총괄대변인 (사진 연합뉴스)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이동을 자제할 것을 국민에게 요청하며 추석 연휴 동안 무료였던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대본 총괄대변인은 “2주 뒤로 다가온 추석 연휴기간의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감염확산이 우려되어 정부는 추석방역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국민들께 가급적 고향과 친지 방문을 자제하고, 집에서 명절을 보내시기를 권고 드린다”고 말했다.

중대본은 이번 추석 기간 동안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할 것이며 통행료 수입은 방역지원에 쓸 것이라고 밝혔다.

김강립 총괄대변인은 “정부는 고속도로를 통한 이동을 줄이기 위해 추석 연휴인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의 3일간의 고속도로 통행료를 유료로 전환하기로 했다. 고속도로 통행료는 2017년부터 명절 기간 동안 면제되어 왔으나, 금년에는 대규모 인구이동에 따른 재확산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료로 전환하였다는 점 양해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기간의 고속도로 통행료 수입은 정부나 도로공사의 수입으로 활용되지 않고 추석 연휴기간 동안 휴게소 방역인력과 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하고, 남는 비용도 공익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방역에 활용할 예정임을 함께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지금의 진정세를 이어나가고 또 안정화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거리두기 노력이 계속되어야 한다. 또한, 추석 연휴의 대규모 인구이동이 예정된 만큼 그전까지 최대한 환자 수를 줄이고 지역사회에 잠복한 감염을 조기에 발견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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