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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확진자 감소세 유지시, 2.5단계 연장 안 해"

  • 보도 : 2020.09.09 11:50
  • 수정 : 2020.09.09 11:50

확진자 감소세 유지될 경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 연장 안해"
"금주 말까지 5일간만 더 집중…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

조세일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 (사진 연합뉴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 감소세가 닷새 남은 주말까지 유지될 경우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를 추가 연장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봤다.

중대본의 이런 판단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주일째 100명대를 유지하면서 안정적인 상황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했기 때문.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은 9일 11시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말까지 연장한 수도권에 강화된 거리두기가 이제 5일 남은 시점이다. 현재 환자 발생 추세는 확산세가 확실하게 꺾이고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유지하고 있어 100명대로 안정적으로 낮아진 상태”라고 전했다.

이어 “지난주부터 강화한 수도권의 2단계 거리두기도 이제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영향을 나타낼 것이다. 금주 말까지 5일간만 더 집중해서 모두 함께 거리두기에 힘쓴다면 확연하게 안정된 상태로 코로나19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더 이상 추가적인 연장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손영래 반장은 "많은 자영업자와 서민층이 생업에 피해를 감수하며 거리두기에 동참하고 있고 수많은 우리 이웃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집에만 머무르며 일상의 불편을 감수하고 있다. 이제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밝혔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도 “계속 진행 중인 상황이기 때문에 확진자 추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보면서 수도권에 대한 연장 여부는 이번 주 내로는 결정이 될 것 같다. 전국적인 수준에서의 확진자 수뿐만 아니라 수도권 내에서의 확진자 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서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는 오는 13일까지이며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는 오는 20일까지이다. 수도권은 앞으로 닷새 동안의 확진자 감소세에 따라 추가 연장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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