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X7 최초의 가솔린 M 퍼포먼스 모델로 530마력, 6인승
◆…BMW코리아가 6인승 SAV'뉴 X7 M50i'를 국내에 공식 출시g했다. 사진=BMW코리아 제공
BMW코리아가 고성능 플래그십 SAV인 '뉴 X7 M50i'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 4.4리터 직렬 V8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76.5kg·m의 성능을 보인다.
8단 스텝트로닉 스포츠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7초만에 도달한다.
세륨 그레이 컬러가 적용된 M 퍼포먼스 전용 키드니 그릴과 사이드 미러캡, 머플러 팁, 그리고 22인치 V 스포크 755 M 휠 등으로 역동적인 외관을 구현했다.
전장 5150mm, 전폭 2000mm, 전고 1805mm, 휠베이스 3105mm를 바탕으로 실내 공간과 활용성이 돋보이는 6인승으로 공급된다.
편의사양으로 통풍 기능을 포함한 컴포트 시트를 비롯해 5존 에어컨 및 히트 컴포트 패키지,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 스카이 라운지, 바워스앤 월킨스 다이아몬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 엠비언트 에어 패키지 등 고급 옵션이 기본 장착되어 있다.
또한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이그제크티브 드라이브 프로 시스템, M 배기 시스템, 후진 어시스턴트를 포함한 파킹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탑재돼 있다. 판매가격은 1억 656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