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이 지난 27일 5G 기술로 20대 청춘과 인생 선배를 연결, 삶에 대한 고민을 나눌 수 있는 20대 청춘 대상 온라인 멘토링 '선배 박람회'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초고화질 그룹 영상 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통해 이뤄졌으며 20대 청춘들과 인생 선배들은 모바일, 노트북, TV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 생생한 환경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방송인 안현모, 작가 백세희, 가수 출신 드라마 프로듀서 이재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 중인 인생 선배 7명이 신청자 중 각 10명을 직접 선정해 약 1시간 동안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대학생 임승택씨는 “인생 선배와 실제 만난 것처럼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며 “일방적 강의가 아닌 내가 힘들었던 부분을 많이 털어 놓을 수 있어 큰 위로와 응원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20대 청춘과 인생 선배들의 생생한 소통 모습을 오는 9월 중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