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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연고점서 매물 나오며 2240선 후퇴…코스닥은 상승

  • 보도 : 2020.07.31 16:05
  • 수정 : 2020.07.31 16:48

조세일보

◆…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가 유입되며 5거래일만에 하락, 2250선 아래로 밀렸다. 코스닥은 소폭 올랐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7포인트(0.78%) 하락한 2249.37에 거래를 마쳤다. 장개시 직후 하루 만에 연고점을 다시 경신하는 등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이후 고점 부근에서 매도세가 강해지며 하락세로 전환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1.52포인트(0.51%) 오른 2278.53에 거래를 시작했다. 장 개시 직후 2281.41까지 오르며 지난 30일 기록한 연 고점 2281.33을 경신했지만 최근 지수의 상승 랠리와 고점 돌파에 대한 저항 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을 축소, 하락세로 전환했다.

이후 대체로 226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리던 코스피는 장 후반 외국인의 매도세가 강해지며 낙폭을 더 확대, 장 막판에는 2250선을 내줬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3939억원, 853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기관 중 금융투자와 투자신탁이 각각 2671억원, 442억원을 팔았다. 개인만 4726억원을 순매수했다.

다수 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철강금속 업종이 2.07% 내리며 하락폭이 가장 컸다. 의료정밀과 기계 업종도 각각 1.94%, 1.82% 하락했다. 반면 화학과 비금속광물 업종은 각각 1.30%, 1.26%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신풍제약이 19.77% 급락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6.63%), 제일기획(-4.95%), 두산밥캣(-3.92%), 현대모비스(-3.52%), 두산중공업(-3.23%), 한화(-3.05%) 등도 3% 넘게 하락했다.

LG화학(+7.17%), 미래에셋대우(+5.76%), CJ제일제당(+5.18%), 포스코케미칼(+4.13%), 삼성SDI(+3.65%), 카카오(+3.46%) 드은 3% 넘게 상승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전날 종가보다 1.86% 내린 5만7900원, 2위인 SK하이닉스는 2.93% 하락한 8만2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11포인트(0.14%) 오른 815.30에 장을 종료했다. 개인이 2400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91억원, 862억원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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