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총리실은 20일자로 조세심판원 소속 이기태 행정실장(사진)을 부이사관으로 승진 발령했다.
이 부이사관은 1962년 충남 아산 출신으로 아산고와 세무대학(2기)을 졸업해 8급 특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초임 시절에는 의정부·부천·성남세무서 등 일선 세무서를 두루 거치며 세무행정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경인지방국세청 재산세국을 거쳐 2006년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국세심판원 행정실로 입성했다.
2015년 조세심판원 조사관(과장급)으로 승진했고 탁월한 업무 추진력을 인정받아 심판원의 핵심 직위인 행정실장 자리를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약력]
▲1962년 ▲충남 아산 ▲아산고-세무대 2기, 방통대 법학과, 고려대 경제학 석사 ▲8급 경채
▲의정부·부천·성남세무서, 경인지방국세청 재산세국, 재정경제부 국세심판원 행정실,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관실 종합민원실, 재정부 국세심판원 조사관실 ▲조세심판원 행정실·조사관실 ▲강동세무서장 ▲조세심판원 행정실장(현).
□ 국무조정실·국무총리비서실 부이사관 승진자 명단
▲ 언론홍보행정관 유승표
▲ 산업통상정책과장 윤현주
▲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 총괄과장 차동민
▲ 기획총괄과장 서영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