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산업 > 산업

아이폰12, 이어폰·충전기 제공하지 않는 이유가…

  • 보도 : 2020.07.08 11:24
  • 수정 : 2020.07.08 11:24

조세일보

오는 9월 공개예정인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소문을 확인시켜주는 보도가 일본 매체로부터 나왔다.

일본의 경제전문지 니케이 아시안 리뷰는 공급망 소식통을 인용, 애플이 올해 하반기 출시할 4개의 아이폰12 모델 모두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5G(5세대 이동통신)를 지원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특히 회사의 임원급으로 확인된 소식통은 “전 모델에 OLED 패널을 적용에도 불구하고 페이스 ID(얼굴인식)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폰12 라인업 역시 노치 또는 프린지(특정 공간)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아이폰 박스에는 이어팟이나 충전기는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며 판매가격을 유지하기 위한 하나의 목적인 것은 분명하지만 그보다는 기존 아이폰 사용자들이 이미 많은 충전기와 이어폰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매체는 애플이 한국의 디스플레이 제조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중국 BOE가 제조한 OLED 패널의 인증작업을 서두르고 있지만 전 모델에 OLED 적용이 삼성에는 이익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더불어 현재 중국 BOE는 아직 아이폰12 시리즈에 필요한 OLED에 대해 애플의 요구사항을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지만, 향후 공급망에 추가될 것이라며 LCD를 고수해 온 재팬 디스플레이에는 절망적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 보도는 지금까지 소문으로만 전해졌던 애플이 5G를 지원하는 아이폰12를 출시할 것이라는 사실과 함께 충전 어댑터와 이어폰을 번들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