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 의무경찰대원에 전달
탑텐 키즈, 리기프트로 NGO 단체에 의류 500장 기부
◆…사진=탑텐 제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서울경찰청 기동본부에 냉감내의 쿨에어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본부로 전달된 쿨에어는 5개 기동단 의무경찰에게 개인별 상의 2장씩 지급될 예정이다.
탑텐 관계자는 “탑텐의 2020 NEW 쿨에어는 신성통상의 독자적인 원단개발로 이뤄낸 천연 냉감 인견 소재로 제작돼 냉감내의로 확고한 자리매김과 차별화를 이뤘다”며 “이번 여름 이른 장마와 무더위가 예고된 가운데 방범순찰, 집회 시위 관리, 교통 질서유지, 치안 등 다양한 보조 임무를 수행하는 의무경찰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며 이번 위문품이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한편 탑텐키즈는 지난해 12월부터 '내 생애 첫 기부'란 타이틀과 함께 리사이클 형식의 리기프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 의류 중 작아져서 착용하지 못하는 탑텐키즈 의류를 기부하는 형식이며 실제로 지난해 12월부터 모인 1차 500장을 NGO 단체에 기부했다.
탑텐키즈 관계자는 “리기프트 캠페인은 단순한 기부 캠페인을 넘어 어린이들에게 나눔과 공유에 대한 중요성과 소중한 경험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아이들의 작은 노력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기쁨으로 전달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