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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상승 멈추고 3분기부터 보합세 전환

  • 보도 : 2020.07.01 16:18
  • 수정 : 2020.07.01 16:18

조세일보

◆…자료:트랜드포스

3분기 낸드플래시 가격은 새로운 콘솔 게임기 출시 등 긍정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트랜드포스 디램익스체인지가 30일 공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상반기 코로나 19의 대유행으로 가전과 스마트폰 수요는 감소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 및 원격교육 등 비대면 거래의 활성화와 공급망 문제를 우려한 재고 축적 등으로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이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SSD가 현재 낸드플래시 수요를 지배하는 반면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관련 eMMC, UFS와 웨이퍼 시장의 수요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모습이다. 3분기 수요는 게임콘솔과 크롬북은 상승하겠지만 데이터 센터용은 하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트랜드포스 벤 예(Ben Yeh) 분석가는 현재 3분기 공급될 낸드플래시 공급가격에 대한 협상이 진행 중이라며 2분기 시작된 게임콘솔 제조업체의 재고 축적이 연말에 대비해 3분기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일본의 기가 스쿨(GIGA School) 움직임과 유럽과 미국의 입찰 강화로 인한 크롬북의 수요가 다시 상승곡선을 그릴 것이란 예상도 더했다. 그러나 여러 나라에서 점진적으로 봉쇄가 해제되고는 있지만 긴급한 주문 수요가 줄어들면서 전반적인 수요는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특히 서버용 낸드플래시 재고 조정과 데이터 센터 구축 일정지연의 영향으로 상반기 시장을 주도한 기업용(엔터프라이즈) SSD 수요는 감소할 가능성이 크고 상용 노트북 수요 또한 점진적인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보합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소매용 낸드플래시나 스마트폰 수요는 지난해에 비해 여전히 약세에 머무르겠지만 2분기에 비해서는 3분기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주장이다.

다만 전체 공급물량은 낸드플래시 제조업체들의 재고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전체적인 낸드플래시 시장은 상대적으로 제한된 공급물량으로 인해 균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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