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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AI 등 인재 채용확대

  • 보도 : 2020.07.01 15:21
  • 수정 : 2020.07.01 15:21

삼성전자가 미래 준비를 위해 시스템 반도체와 AI, 소프트웨어 등 차세대 신기술 분야의 핵심 인재 채용을 크게 확대하고 있다.

이미 올해 상반기 반도체 설계, AI 분야의 박사급 인력을 500여 명 채용한 데 이어 연말까지 석박사 인력 채용으로는 역대 최대 수준인 총 1000여 명을 채용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미래 사업 분야의 우수인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은 글로벌 무역 질서 변화, IT 산업 경쟁 심화, 코로나19 등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를 개척해 나가기 위해서는 사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경영철학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180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AI, 5G, 전장용 반도체 등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에는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 133조원을 투자하고 1만5천 명을 채용하는 반도체 비전 2030을 발표하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3월 DS부문 채용 공고를 통해 차세대 메모리 리더십 강화를 위한 메모리 연구개발,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계 및 공정 분야, 반도체 생산라인 스마트공장 구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핵심적인 AI 및 소프트웨어 등 여러 분야의 우수 인재 영입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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