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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원산지조사 정보분석 경연 온라인으로 개최

  • 보도 : 2020.06.19 09:20
  • 수정 : 2020.06.19 09:20

'최우수상' 정지은 서울본부세관 관세행정관

"국민 건강 및 안전 실현을 위한 전략적 검증에 집중"

조세일보

◆…지난 18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2020년 상반기 원산지조사 정보분석 경진대회 모습. (사진 관세청)

관세청(청장 노석환)은 지난 18일 상반기 원산지조사 정보분석 경진대회를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하고 우수 사례 8건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근 자유무역협정(FTA) 교역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원산지 결정기준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FTA 협정관세 적용 대상 수출입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원산지조사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연간 두 차례씩 해당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직원들의 원산지조사 위험성 발굴 및 정보분석 기법을 공유·확산하고 동기 부여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고 관세청 관계자는 설명했다.

경진대회 결과, 전국 세관의 원산지조사 직원들이 제출한 총 33건에 대해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8건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표자가 근무하는 세관에서 온라인으로 발표됐다.

원산지조사 업무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국민 생활·환경·안전관련 물품을 비롯해 제3국 우회수입 물품, 다국적 기업 가격 조작 등 원산지 위험성을 전략적으로 분석한 정보분석사례 등이 우대 평가됐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질이 낮은 역외산 건강기능식품의 우회수입 가능성을 심도 있게 분석한 서울본부세관 정지은 관세행정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아프리카산 농산물의 중국 우회수입 가능성을 분석한 인천세관 김상수 관세행정관과 베트남산 건어물의 원산지 세탁 가능성을 분석한 평택세관 송의정 관세행정관 등 2명이 수상했으며 장려상에는 서울본부세관 서현애 관세행정관 등 5명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이와 함께 수출기업의 원산지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수출물품 원산지확인 사전 컨설팅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관세청 관계자는 "컨설팅이 필요한 수출기업은 관할 세관의 수출입기업지원센터로 연락하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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