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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데이터·AI 경제 활성화' 첫 행보로 강원 소재 기업 방문

  • 보도 : 2020.06.18 12:17
  • 수정 : 2020.06.18 12:17

춘천시 소재 ㈜더존비즈온 강촌캠퍼스 선택
"21세기 디지털 뉴딜, 민관 합심해 신속히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북한의 대남적대 공세가 연일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판 뉴딜 관련 첫 번째 일정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데이터·AI 전문기업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강촌캠퍼스를 방문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같은 문 대통령 일정을 밝히며 "이번 방문은 '한국판 뉴딜'의 최우선 과제로 손꼽히는 '데이터·AI 경제 활성화'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현장 방문에서 "새로운 기회와 양질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하는 '21세기 디지털 뉴딜'을 민관이 합심해 신속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디지털 뉴딜을 통해 대․중소기업 간 협업 상생하는 새로운 산업 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AI 기반 혁신 기업들의 활발한 글로벌 진출을 바란다"면서 "데이터‧AI 분야 혁신인재 양성, 비대면 산업 육성, 디지털 포용정책 추진 등으로 국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강하고 따뜻한 나라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AI 서비스 개발자들이 근무하는 작업실을 방문해 개발자들과 차담을 가지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더존비즈온은 일자리·기업신용·회계 등 데이터와 AI를 접목하여 기업경영정보 분석서비스, 일자리 수요예측 서비스들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중소기업 빅데이터 플랫폼 운영기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기업들을 위해서 비대면 서비스 플랫폼을 무상 공급했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생에 기여한 기업이라고 청와대는 첫 현장방문 기업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정부는 다음달에 디지털 뉴딜을 포함한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그간 문재인 정부는 출범 직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립, 데이터 경제로의 전환을 선언했고 데이터 중심 경제혁신을 지원해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AI시대 비전·전략을 담은 'AI 국가전략'을 발표했고, 올 2월 데이터3법 개정을 통해서 데이터·AI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회재정부 장관을 비롯해 과학기술정부통신부․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4차산업혁명위원장, 강원도지사, 그리고 청와대 경제수석, 과학기술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업계 ㈜더존비즈온을 비롯해서 슈퍼브에이아이, BC카드, 루닛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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