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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제58회 정기총회 소규모로 개최

  • 보도 : 2020.06.01 17:40
  • 수정 : 2020.06.01 17:40

30일 오후 한국세무사회관 6층에서 진행

"코로나19 감염 예방 위해 의결사항 등 필수 사항만 실시"

조세일보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가 제58회 정기총회를 예년에 비해 소규모로 개최한다. 최근 코로나19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행사를 자제하고 회원들의 건강을 우선한다는 판단에서다.

1일 한국세무사회에 따르면, 올해 정기총회는 이달 30일 오후 2시 서초동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의 참석대상은 한국세무사회 회직자와 정부 표창 등의 대표수상자,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이며 국회의원 등 내빈 초청은 생략된다. 정부표창을 받는 96명의 회원과 세무사회 내부 포상을 받는 회원들 중 각 부문별 대표수상자만 총회에 참석해 수상하며 나머지 회원의 경우 우편을 통해 표창장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국세무사회는 "국가적 위기 극복과 회원 모두의 안전을 위한 선제적 방역 조치로 정기총회 당일 지정좌석제를 시행하며 참석회원의 사전신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회원들은 이달 25일까지 업무지원팀으로 연락해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8일 한국세무사회는 전 회원에게 소집 통지를 내고 회칙개정 등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이번 정기총회 상정안건에는 ▲회칙개정(안) 승인 ▲감사 선임(안) 추인 ▲2019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결산(안) 승인 ▲임원의 보수(안) 승인 ▲2020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건 등이 포함됐다.

회칙 제17조에 따라 회칙개정(안)은 출석회원의 2/3 찬성, 그 외 총회 상정안건은 출석회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한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우리 세무사 역시 정부의 방역 정책을 준수해야 하며 무엇보다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이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이번 정기총회를 축소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 회장은 이어 "다만 정기총회는 회원들의 자유로운 의사교환이 보장돼야 하고 회칙의 규정에 따라 이뤄지는 만큼 축소 개최라 하더라도 회무사항에 대한 표결 등 권리행사와 의견개진이 필요한 회원들은 본회에 문의 후 총회 일정과 방역 사항을 준수한 뒤 참석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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