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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스트리트몰 '힐스에비뉴 도원'…대구 랜드마크 기대

  • 보도 : 2020.06.01 13:32
  • 수정 : 2020.06.01 13:32

최근 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줄지어진 저층형 상업시설인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분위기다.

업계에서는 고객 접근성이 용이해 목적성을 가진 고객 외의 불특정 다수의 고객을 확보하기 유리하고 점포간 이동 동선이 간결한 만큼 시설 이용이 편리해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한다.

업계 관계자는 "스트리트형 상가는 일반 박스형 상업시설보다 개방감이 뛰어나 고객들이 장시간 체류하면서 다양한 소비활동이 가능해 개별 점포의 수익률을 높이기도 유리한 편"이라면서 "조금만 차별화된 외관 설계를 더할 경우 이국적인 풍경도 조성할 수 있어 지역 내 나들이 명소로도 발전할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해진다"고 설명했다.

조세일보

◆…'힐스에비뉴 도원' 이미지. 사진=현대건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이 대구시 중구 도원동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에비뉴 도원'이 지역 내 보기 드문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 상업시설은 최고 49층, 전체 1150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의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상가로 지하철역까지 이어지는 동선에 자리잡게 된다.

스토리가 있는 유러피언 상환경 디자인으로 설계되며 외부순환형 동선설계로 어디서든 입출입이 용이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병원, 학원가 등 생활 밀착형 업종뿐 아니라 키즈카페, 애견카페를 비롯해 유명F&B 브랜드 입점을 추진하고 있어 휴식과 여유까지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의 명소화 상권이 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태평로, 국채보상로, 신천대로, 신천동로 등의 도로망이 갖춰져 있으며 바로 옆에 제1·2수창공원도 위치한다. 약 12만 8700㎡ 규모의 달성공원도 인접한 입지로 수창청춘맨숀, 대구예술발전소 등 복합문화공간고 가깝다.

상가에는 전문 운영사인 어반프라퍼티와의 협업을 통한 부동산 임대케어서비스가 제공된다. 임대케어서비스는 전문 테넌트 유치사가 유명브랜드 업체 등 우량 임차인을 사전에 유치해 수분양자에게 매칭해주는 서비스다. 이에 초기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고 공실률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2층에는 대구에서 처음으로 유명 사립교육기관인 종로M스쿨 직영점이 예정됐으며 지하 1층에는 대형마트 입점이 추진 중이다. 상가 관계자는 "학원과 대형마트가 입점하게 되면 학생과 학부모 고정수요를 확보는 물론 학원, 서점, 베이커리 등 연계상가 조성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남 진주의 Q상가는 2015년 6월 종로엠스쿨 학원 외에는 입점상가가 없었지만 개원 후 유사 업종과 분식집, 카페 등 연계상가가 입점하면서 공실률이 제로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북구 침산동 일원에서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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