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최우수 파트너사로 선정된 아세아종합건설 상패. 사진=롯데건설 제공
롯데건설이 올해 CS·안전 분야 등 우수파트너사 56개사를 선정하고 1억 2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매년 우수파트너사를 선정해 시상식과 함께 동반성장 협약식을 진행해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행사를 취소하고 상패와 지원사항 안내를 우편을 통해 전달했다.
이번 정기 평가를 통해 아세아종합건설 등 최우수 파트너사 3곳에 각 3000만원의 포상과 상패가 주어졌다. 안전 시공·건설 공헌에 기여한 두송건설과 우진아이엔스가 안전 최우수·우수파트너사로 선정됐으며 안전 최우수사엔 포상금 2000만원이, 안전 우수사에는 포상금 100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포상 외에도 우수파트너사에게는 기성금 100% 현금 지급, 계약 기회 확대(입찰 우선 기회 부여), 계약이행 보증증권 면제·경감, 대여금·동반성장 펀드 등 자금 지원, 맞춤형 경영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한편 롯데건설은 동반성장 홈페이지와 우수파트너사 협의체(Lotte Partners) 운영 등을 통해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있으며 공동 신기술개발, 공동 특허출원 등 기술역량 강화를 위해 지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