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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양도소득세 확정신고가이드]

③파생상품 신고자라면 '모바일 손택스' 활용하면 쉽다

  • 보도 : 2020.05.23 07:00
  • 수정 : 2020.05.23 07:00

조세일보


5월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납부가 한창 진행 중이다. 양도소득세하면 부동산과 관련된 세금신고를 떠올리기 쉽지만, 주식 등 파생상품거래 과정에서 양도소득이 발생한 납세자도 세금신고 의무가 있다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파생상품 관련 양도소득세 확정 신고 대상자는 6000명이다.

파생상품 양도소득세 과세범위는 국내 주가지수 관련 파생상품과 국외 장내파생상품(장외 일부 포함)등이 해당된다. 기존 과세대상이었던 코스피200(미니포함) 선물·옵션 및 코스피 200주식 워런트증권 이외의 파생상품의 경우 지난해 4월 1일 이후 양도 분부터 과세가 적용된다.

국내 및 국외 파생상품 손익은 통산되지만 부동산 등 다른 자산 양도소득금액과 통산해서 계산하지 않는다. 양도당시의 실지거래가액이 양도가액이 되며 필요경비는 취득 당시의 가액과 증권사 수수료 등이 적용된다.

부동산 등 양도 시 적용되는 장기보유특별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차이며 기본공제는 연간 250만원을 공제받을 수 있다. 세율은 국내·외 파생상품을 가리지 않고 10%의 단일세율이 적용되며 신고·납부 의무는 연 1회 확정 신고로 마무리된다.

국세청은 파생상품 양도소득세의 경우 신고내용 확인·전송만으로 확정 신고가 가능하도록 구성된 '모두채움 서비스'를 홈택스에서 제공하고 있다. 양도소득세 신고 후 한 번의 클릭만으로 위택스와 연계해 지방소득세 납부 세액까지 간편하게 신고할 수 있다.

모바일 손택스 신고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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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자 입장에서 양도소득세라는 용어부터 낮 설어 어렵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국세청에서 제공하는 자료 등을 활용하면 수월하게 세금신고를 마칠 수 있다.

특히 파생상품의 경우 양도가액부터 납부세액까지 모두 채워주는 '신고서 자동작성 서비스'를 활용하면 모바일에서도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다.

모바일 손택스 신고의 경우 비회원 로그인이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양도소득세 신고를 위해서는 우선 주민등록번호로 발급받은 공인인증서를 통해 회원가입 및 로그인을 해야 한다.

공인인증서가 준비됐다면 로그인한 뒤 '신고·납부'를 선택한다. 다음으로 확정 신고, 간편 신고 안내를 확인한 후 '다음'버튼을 선택한다. 이후 양도인 기본정보 입력 화면에서는 '조회'를 선택한 뒤 자동으로 반영된 기본정보입력 확인 후 전화번호 등 납세자의 인적사항을 기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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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액 계산은 자동으로 반영되므로 양도가액과 필요경비, 납부할 세액 등 자료가 맞는지 확인한 뒤 '신고서 제출'을 클릭하면 된다. 파생상품 신고 관련 양도소득세 기본공제 대상 금액은 국내·외 파생상품 거래를 통산해 250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다.

신고서 제출 완료 후 접수내용을 최종 확인 할 수 있으며 필요한 증빙서류 제출 역시 파일찾기버튼을 눌러 이미지파일을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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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부 할 세액이 있다면 손택스에서도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데 납부할 세액 조회내역에 기재된 세목과 납부세액을 확인한 뒤 '납부하기' 버튼을 터치하면 된다. 이후 전체 약관 항목에 동의한 뒤 납부하기 버튼을 클릭해 세금을 납부하면 양도소득세 합산 신고·납부 절차가 마무리 된다.

국세청 관계자는 "신고기간 동안 동일한 건에 대해 여러 번 전자신고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경우 최종 제출된 신고서만 유효한 것으로 인정 된다"면서 "다만, 제공한 자료가 실제 양도소득과 달라 제출 내역을 수정해야 하는 경우 홈택스에 접속해 반드시 신고내용을 수정해야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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