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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ADB 연차총회서 "코로나 대응 지식공유 확대" 제안

  • 보도 : 2020.05.22 14:39
  • 수정 : 2020.05.22 14:39

제1부 화상회의 의장으로 주재
저소득국 지원 확대 등도 언급

조세일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화상으로 개최된 '제53차 아시아개발은행 연차총회 1부 화상회의'에서 의장으로 참석,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 기획재정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 화상회의(1부, 2부는 인천 송도)를 주재한 자리에서 "코로나19 대응 관련 지식공유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코로나 사태 이후 정상화를 위해 ADB가 집중해야 할 3가지 과제를 제시했다. 그는 "보건·방역조치 경험을 적극 공유하고, 2차 확산 없는 성공적 출구 전략 마련을 위한 공동 노력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특히 저소득국과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홍 부총리는 "기존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 나가면서,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을 위한 정책 보완도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또 위기를 혁신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코로나 이후 삶의 방식 변화와 글로벌 가치사슬 재편에 대응해 비대면화와 디지털 전환 기반의 혁신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ADB는 지날 3월 총회를 1부 화상 약식총회와 2부 본 총회로 분리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올해 2부 본 총회는 9월 인천 송도에서 열린다. 기재부는 "9월 ADB 연차총회는 아시아 역내 코로나19 대응, 극복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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