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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업계 최초 기업전용 5G망 출시

  • 보도 : 2020.05.21 13:23
  • 수정 : 2020.05.21 13:23

조세일보

◆…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21일 스마트폰 5G 망과 분리된 기업전용망 5G를 출시, 한국이 세계 최초 5G폰 상용화에 이어 5G 산업 변화도 주도할 전망이다.

점포·사무실·공장·금융영업점·제조현장 등에서 사용하는 산업용 기기(센서, 로봇, PDA, 지능형 CCTV 등)나 업무용 단말(휴대폰, 태블릿 등)의 통신 데이터를 더 빠르고 안전하게 제공, 통신 속도 및 안정성, 서비스 커버리지(지역) 유연성, 트래픽 암호화 기반의 보안성, 데이터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장 큰 장점은 일반 5G 상용 망보다 데이터 전송 속도와 성공률이 높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해 항만 크레인 조종이나 지뢰 제거용 굴착기 운용처럼 정밀한 조작이 필요한 산업에 적합하다.

특히 사업장 환경에 따라 지정된 건물이나 일정한 지역 내에서 데이터를 쓸 수 있으며 특정 단말을 장소 구분 없이 전국에서 장소와 위치를 이동하며 사용할 수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는 것도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보안성이 뛰어나 회사나 사업장의 정보를 전송하는 데도 적합하다. 일반 상용 망과 물리적으로 분리된 서버와 교환기를 사용하고 모든 트래픽을 암호화(Ciphering) 전송, 사전 승인받은 단말기만 접속할 수 있어 공정 데이터·의료 차트·전자 청약과 같이 높은 보안성을 요구하는 업무처리에 적합하다.

유선망보다 데이터 이용 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는 것 또한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와이파이망이나 인터넷망 이용 시 들어가는 구축·유지·보수 비용을 덜 수 있는 것은 물론 전국 서비스가 가능해 신규 사업장이나 점포가 생기더라도 추가적 통신망 구축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달 초 발전회사 GS EPS와 5G 기반의 스마트발전소 솔루션을 구축, 하반기부터 IoT 활용 설비 진단 솔루션, 창고와 발전소 간 부품을 이송하는 자율주행 로봇 등을 통해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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