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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상장 절차 본격 돌입… 금융위원회 증권 신고서 제출

  • 보도 : 2020.05.20 16:15
  • 수정 : 2020.05.20 16:15

조세일보

SK바이오팜은 코스피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19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을 통해 1천957만 여 주를 공모한다. 공모예정가는 3만 6000원~4만 9000원 선으로 공모예정금액은 7천억~9천5백억 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6월 17일~18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이 진행되며, 23일~24일 청약을 거쳐 6월 내에 신규 상장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다.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공동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과 모건스탠리가 맡았다.

SK바이오팜은 1993년, SK그룹의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신약 연구개발을 시작 한 이래, 신약 연구개발 및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충족 수요가 높은 중추신경계 질환에 대한 혁신 치료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이 회사는 신약개발부터 임상시험 및 글로벌 상업화까지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었다는 점이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국내 최초로 2종의 FDA 시판허가를 획득한 혁신 신약을 보유하는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분야에서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뇌전증 신약후보물질의 발굴부터 글로벌 임상 시험, 미국 FDA 신약 판매 허가 획득을 위한 전 과정을 독자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며 “지난해 11월,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TM)'는 FDA의 시판허가를 획득하고 올해 5월 미국 시장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세노바메이트 외에도 기술수출한 수면장애치료제 '솔리암페톨(미국 제품명: 수노시)'은 이미 미국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유럽 허가 획득 후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이번 IPO를 통해 확보된 공모 자금을 혁신 신약 연구개발 및 상업화 투자 등 글로벌 종합 제약사로 발돋움하는데 성장재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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