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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허가…셰계진출 '파란불'

  • 보도 : 2020.05.19 10:48
  • 수정 : 2020.05.19 10:48

조세일보

◆…(사진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자회사인 휴메딕스가 코로나19 관련 세계 시장 진출 확대에 본격 시동을 건다.

휴메딕스는 지난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Accurate Rapid COVID-19 lgM/lgG Combo Test)가 수출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오늘(19일) 밝혔다.

휴메딕스는 이 제품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성된 특이항체(lgM/lgG)를 감지하며, 간단한 채혈을 통해 10~15분 내 코로나 감염 여부를 판별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진자 선별 및 감염 확산 방지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상황에서 무증상 감염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으므로 감염자를 빨리 파악해 격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휴메딕스는 이번 코로나19 진단키트의 수출용 허가를 시작으로 5월 내에 ISO13485 인증 및 CE 인증을 통해 신속히 수출길에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김진환 대표는 "지난 55년간 국내 제약산업을 이끌며 전 세계 50여 개국에 의약품과 의료기기 수출 경험이 풍부한 휴온스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현재 남미, 중동, 유럽 등을 포함해 국제 파트너사들과 수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진단은 유전자 분석 등을 말하는 '분자진단법인 RT-PCR 진단키트'와 '면역학적 방식의 항체진단키트'로 구분된다. 전 세계적으로 항체진단키트는 10~15분 안에 신속히 감염환자의 일차적인 선별에 주로 사용하고, RT-PCR 분자진단키트는 감염환자의 최종 확진에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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