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오는 15일 LG 벨벳(LG VELVET) 출시를 앞두고 이동통신 3사와 함께 하는 고객 혜택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체감 가격은 낮추고 혜택은 높였다.
스마트폰을 구매해 24개월간 사용한 후 제품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출고가의 최대 50%를 할인하는 프로그램(단, 반납 후 LG전자 프리미엄 단말기 재구매 조건)으로 체감 가격은 대폭 낮아진다.
예를 들어 월 8만 원의 5G 요금제 고객 고객은 단말기 가격의 최대 50%인 44만9900원을 할인받는 동시에 통신사별 요금제에 따른 약정할인(25%) 48만원(24개월×8만원×0.25)의 할인을 받게 된다.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예약판매가 이뤄질 예정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 매장이나 LG베스트샵에 직접 방문하거나 예약판매 홈페이지를 통해 신할 수 있으며 예약판매자는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캐릭터 액세서리 팩, 스마트폰용 짐벌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예약판매 참여와 상관없이 6월 말까지 구매하면 펭수, 카카오 캐릭터 등 전용 케이스 세트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LG 벨벳은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으로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되었다. 6.8인치 대화면에 하단에서 보면 가로로 긴 타원형 모양을 하고 있어 그립감이 뛰어나다.
LG전자는 오는 15일 이동통신 3사와 오픈마켓, LG베스트샵 등 자급제 채널을 통해 89만9800원에 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