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5G(5세대 이동통신)를 지원하는 '갤럭시 A51을 다음 달 7일 국내에 출시하며 5G 스마트폰 선택의 폭을 넓힌다.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영 프리미엄 5G 모델로 강력한 쿼드(4개) 카메라와 6.5인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 이동 중에도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게임과 함께 선명한 4K 화질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빠르게 공유할 수 있다.
후면에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세밀한 촬영이 가능한 500만 화소 접사 카메라, 123도 화각으로 눈에 보이는 그대로 촬영할 수 있는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 자연스러운 아웃 포커싱 효과를 연출하는 심도 카메라를 탑재해 사진 촬영의 재미를 더했다.
전면에는 3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로 밝고 선명한 고화질의 셀피 촬영도 가능하며 슈퍼 스테디를 지원해 흔들림 없이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128GB 내장 메모리에 최대 1TB 마이크로SD 슬롯을 지원한다.
20:9 비율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4,00mAh 대용량 배터리에 1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충전 시간도 절약해준다.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핑크, 프리즘 큐브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57만2000원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29일부터 8일간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동통신 3사 온라인몰, 11번가·G마켓 등 오픈마켓을 통해 사전 판매를 실시, 잉크나 토너 없이 메모 출력이 가능한 네모닉 미니 프린터를 제공하고 5월 31일까지 구매한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9만9000원 구매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한, 전 구매 고객에게는 유튜브 프리미엄 4개월 무료 이용권과 다양한 오디오 북과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교육 콘텐츠 플랫폼 윌라 3개월 무료 이용권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