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금융증권 > 증권

코스피, 1.61%↑ 1830선 회복…외인·기관 매도세 이어져

  • 보도 : 2020.04.09 15:51
  • 수정 : 2020.04.09 15:51

조세일보

◆…최근 3개월여간 코스피지수 변동 추이. 자료=미래에셋대우

코스피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183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이날도 3500억원 넘게 주식을 팔아치우며 이틀 연속 동반 매도세를 이어갔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9.07포인트(1.61%) 상승한 1836.21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30.95포인트(1.71%) 상승한 1838.09로 거래를 시작 후 대체로 1820~1830선을 중심으로 오르내렸다.

간밤에 국제유가가 크게 오르고 미국 다우지수가 3% 넘게 급등한 점이 국내 증권시장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증시는 오름세를 보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둘이 합쳐 3510억원의 주식을 동반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1797억원을 순매도했다. 지난달 5일 이후 26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갔다.

외국인은 장초반 매수에 나서는 것 처럼 보였지만 오전 10시 20분 부터 다시 순매도세로 돌아섰다.

기관도 1713억원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금융투자가 2444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했고 연기금도 693억원을 팔았다. 투신은 1596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의 순매수 행진은 이어졌다. 개인은 333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지난달 2일부터 오늘까지 29거래일 중 3거래일을 제외하고 '사자'에 동참하고 있다.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운수장비 업종이 5.73% 급등하며 상승폭이 가장 컸다. 운수창고와 화학 업종도 각각 4.33%, 2.71% 올랐다. 음식료 업종은 1.18% 하락했다.

시가총액 1, 2위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도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500원(1.03%) 상승한 4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도 500원(0.59%) 오른 8만50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8.58포인트(1.41%) 오른 615.95에 거래를 종료했다.
     

주요기사

  • 출생 :
  • 소속 :
  • 학력 :
  • DID :

상세프로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