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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1(S21), 4면 테두리 디스플레이 디자인 도입?

  • 보도 : 2020.04.08 12:54
  • 수정 : 2020.04.08 12:54

조세일보

◆…이미지:렛츠고디지털

삼성디스플레이가 차기 갤럭시S 시리즈용으로 보이는 상하좌우 테두리를 디스플레이로 감싼 스마트폰 디자인 특허를 취득해 관심을 끈다.

네덜란드의 특허 전문 보도 매체 렛츠고 디지털은 지난해 7월 CNIPA(중국 특허청)에 출원되고 지난달 24일(현지시간) WIPO(세계 지적재산권 사무국) 글로벌 디자인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특이한 스마트폰 특허를 확인했다고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데이터베이스에는 7개의 특허 이미지와 함께 간단한 설명이 포함돼 있으며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를 가진 것인지를 보여주기 위해 매체는 콘셉트 디자이너인 저메인 슈미트(Jermaine Smit)와 3D 렌더링 작업을 진행해 공개했다.

이미지를 보면 특허를 취득한 스마트폰에는 가장자리(테두리) 경계가 없는 것이 특징으로 디스플레이가 프레임(테두리)의 반쯤 위쪽으로 덮여있고 이러한 형태는 상하는 물론 좌우 모두 대칭적으로 적용됐다.

삼성이 이러한 스마트폰 디자인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에도 유사한 3D 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디자인들이 여러 차례 유출되었기 때문이다. 다만 이전에는 모서리까지 전부 디스플레이에 감싸 있었다면 이번은 모서리의 금속 프레임이 그대로 드러나도록 설계됐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금속 모서리가 드러나는 디자인의 장점은 떨어뜨리거나 부딪혔을 때 충격에 훨씬 강해 단말기에 가해지는 손상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실제 적용에도 훨씬 수월하기 때문에 제조비용도 아낄 수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6 엣지를 시작으로 엣지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오고 있으며 이번 특허 역시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물론 내년 출시될 갤럭시 S11(또는 S21)에 적용할 것인지는 미지수지만 2022년 S22부터는 도입될 수도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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